2006년도 독서목록 정리

2005년도에 이어 2006년도 기나긴 책과의 행복한 여정이였습니다..
항상 1년 독서량을 100권으로 잡고 열심히 탐독을 해 나가고 있지만,
열심히 읽어도 그 분량을 채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 책을 단순히 수량으로 많이 읽는다는 것은
남들에게 내세울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어떤 책을 읽던지, 자신의 생각과 사유가 결여된 독서는
결국 시간낭비일뿐 아무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권의 책을 읽어도 자신의 사상과 사유의 깊이와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 수천~수만권의 책의 분량보다
자신에게 더 의미있게 다가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2006년도에도 대충 통계를 내보니
작년과 별반 차이없이 비슷한 경향으로 책을 읽어왔던거 같습니다.
우선 올해 읽었던 독서수량은 총 104권으로
제 인생중 1년동안 가장 많이 읽었던 독서량이 된거 같습니다.(뿌듯~)
통계를 살펴보니 대충 3.5일에 한권꼴에 읽었습니다.
그 중
소설 - 71권
시 -  3권
인문 -13권
에세이 - 11권
실용 - 4권
기타 - 2권
작년과 비슷하게 소설이 당연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문학쪽에 비중을 두고 공부를 하고 있는 상태라
여러 작가의 글쓰기와 내용 전개 및 다양한 소재의 사용등을
배우기 위해 문학쪽 그중에서도 소설분야의 독서가 두들어지게 나타난거 같습니다.

2007년에는 이제 저도 4학년인지라 예전처럼 맘편하게
독서만 하고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항상 1년에 100권씩 수량을 정해놓고 하나씩
차감해 나가면서 책을 읽는 재미도 있었지만,
너무 독서에만 매달려 다른 일은 소홀히 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올해는 일주일에 한권꼴로, 한권의 책으로 맛있게 읽으려고 생각중입니다.(웃음)

이번 2007년도에도 다양하고 즐겁고 좋은 책들과 보내려고 합니다..
(독서 목록 세부 내용은 하나씩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저의 간단한 서평과 함께 평가도 함께 적어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by 夢幻之客 | 2007/01/01 22:17 | 篇-읽다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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